중소기업 영업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최근 들어 회사가 매출 실적을 이유로 "성과가 계속 이 수준이면 알아서 퇴사 결정해달라"는 식의 말을 반복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공식적인 권고사직 통보는 없었지만 팀장과 대표가 면담때마다 계속 자진퇴사를 유도하는 분위기이고 최근에는 자리 이동, 업무배제까지 생기고있어 버티기 힘든 상황입니다. 제가 스스로 퇴사하더라도 실업급여가 가능한지요? 또는 회사에 권고사직 처리를 요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복적인 자진퇴사 압박과 업무 배제는 실업급여 인정 가능성이 있는 사유에 해당합니다.
실업급여는 ‘자진퇴사’라 하더라도
① 지속적인 압박
② 인사 불이익
③ 사실상 더 이상 근무가 어려운 환경이 있었다면
비자발적 이직(수급 가능)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권고사직을 회사가 끝까지 거부하더라도
퇴사 전후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면담 녹취, 메시지, 업무지시 변경 등)만 있으면
실업급여 심사에서 인정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추가로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회사와 어떤 방식으로 정리하면 되는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필요하시면 심화상담에서 수급 가능성 및 대응 방식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