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에서 실수를 많이 했다고 팀원 한명이 전체 채팅으로 저에게 패드립을 하며 욕을 했습니다. 게임 녹화본도 있는데 이런 경우 모욕죄로 고소 가능할까요?
게임 내 채팅이라도, 불특정 또는 다수가 해당 채팅을 볼 수 있는 구조라면
모욕죄가 성립할 여지가 있습니다.
특히 “패드립”처럼 사회 통념상 모욕적이고 인격을 심하게 훼손하는 표현은
실제로 고소가 접수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녹화본을 가지고 계시다면
욕설이 공개된 범위, 발언의 구체적 표현, 상대방의 고의성
이 세 가지가 확인되므로 증거로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미한 사건으로 보거나, 게임 특성상 감정적 상황이라고 판단해
경찰 단계에서 형사조정이나 반의사불벌 조건부 종결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은 “고소 가능은 맞지만, 사건의 수위에 따라 처리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필요하시면 심화상담에서 녹화본 표현 수위, 모욕죄 성립 가능성, 고소장 작성 방향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길 권합니다. 초기 대응만 정확히 해두면 신속하게 정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