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던 중 상대가 먼저 전체 채팅에서 "유전자가 다르다"는 식으로 시비를 걸었습니다. 게임이 끝날때쯤 상대와 그 친구들이 저를 욕했고 이후 상대가 친구신청을 보내 1:1 메신저로 대화를 했습니다. 저도 화가 나서 다운증후군이냐, 부모님은 괜찮으시냐, 아까 세게 해서 ** 헐었겠다와 같은 심한 말을 했습니다. 상대방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며 고소한다고 하고있는데요. 캡처본은 따로 저장하지 못했습니다. 이 경우 제가 처벌을 받는지, 대응 방법은 무엇인지, 합의금이나 변호사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상대방의 신고가 접수되면 질문자님 발언 내용은 모욕죄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장애 비하나 가족 비하 표현은 수위가 높아 경찰에서도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상대가 대화를 캡처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증거 없음”으로 무혐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상대가 먼저 공개적으로 모욕적인 발언을 한 점은 참작 사유가 됩니다.
무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처벌이나 합의 과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합의금은 사건의 표현 수위와 상대 태도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게임 채팅 사건은 보통 수십만 원 선에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호사 선임은 필수는 아니지만, 경찰 출석이 부담되거나 합의가 어려울 경우 조력을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초기에 사실관계 정리와 대응 방향을 잘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하시면 로시컴 심화상담에서 고소 가능성, 합의 전략, 수사 대응 방법을 질문자 상황에 맞춰 정리해드리겠습니다.
